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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동단기보호시설
댓글 0건 조회 798회 작성일 22-03-1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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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예활동

 

 

어느새 완연한 봄이라고 불러도 될만큼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요~

시간도 어느샌가 훌쩍 흘러가서, 벌써 3월 중순이 되었습니다.

 매월 중순이면 진행되는, 특별한 프로그램.

공예활동도 기다리고있답니다.

 

이번 공예활동에서는 어떤 작품을 만들게 될지,

담당자가 살~짝 정보를 얻은바로는,

이번에는 멋진 에코백을 만든다고 하는데요.

헉, 에코백을 어떻게 직접 만드는 걸까요?

벌써부터 궁금한데, 빨리 만나보시죠~

 

KakaoTalk_20220316_145611051_08.jpg

 

▲ 제일 먼저 할 일은, 나만의 에코백을 꾸밀 준비를 하는 것이겠지요.

에코백에 내가 원하는 무늬를 붙일 수 있도록 풀을 잘~발라줍니다.

 

KakaoTalk_20220317_085417570_01.jpg

 

▲ 스폰지로 풀을 찍어, 골고루 펼쳐 발라주세요.

너무 많이 바르면 마르는데 오래걸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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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으로는 내가 고른 무늬를 찰싹!

하고 붙여주면 된답니다~

 

KakaoTalk_20220317_085417570_06.jpg

 

▲ 장O일 이용자분과 한O남 이용자분도 열심히 에코백을 꾹꾹~

눌러주시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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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말리기!

드라이기로 잘~말려주는데요.

 

KakaoTalk_20220317_085417570_08.jpg

 

▲ 에코백은 천이라 천에 바른 풀이 마르려면,

꽤 오랜 시간이 필요하답니다. 골고루 잘~ 말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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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완성된 우리들의 에코백!

가지각색의 무늬가 너~무 이쁜걸요~^^

 

 

우스운 이야기지만, 담당자는 에코백을 처음부터 만드는것으로 생각했답니다^^;;

하지만, 이렇게 간단한 활동만으로 나만의 특별한 에코백이 탄생했으니,

얼마나 쉽고도 즐거운 활동인가요~~

 

에코백은 잘~보관 했다가, 금요일에 집으로 돌아가시며 가져가실 예정이랍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어깨에 나만의 에코백을 하나씩 메고 돌아간다면,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은걸요^^

 

공예활동은 한 달에 한번뿐인게 너무나 아쉽게 느껴지네요.

다음 작품은 어떤것이 될런지~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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