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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예활동

오늘은 금요일!

내일이면 벌써 주말이 찾아오게되는데요.

들뜬 우리들의 마음에 잔잔한 물결을 가져다줄,

원예활동 프로그램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원예활동은 공예와 마찬가지로 월 1회만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매 월 중순마다 진행하고 있답니다.

 

공예활동과 마찬가지로, 이용자분들의 원예활동 반응이 워낙 좋으셔서

기회만 된다면 월 2회, 주 1회까지 진행을 늘리고 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물론 이건 담당자의 개인적인 의견..^^

이번에는 어떤 꽃을 만나게 될까~ 기대하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 안녕하세요~ 반가운 인사와 함께 오늘의 원예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활동이 기다릴지~ 두근거리는 마음을 가지고~~

 

 

▲ 먼저 원하는 화분을 하나 가져가 보는데요.

이용자분들께서 직접 원하는 화분을 고르셨답니다.

 

 

▲ 장O일 이용자분께서도 고심끝에 하나를 고르시는 모습~

 

 

▲ 이제 내가 고른 화분이 어떤 꽃인지,

다 자라면 어떤 모습인지 확인 해 보는 시간입니다.

사진을 통해 확인하는 내 꽃의 모습~

 

 

▲ 강사님께서 준비하신 꽃 이름 따라쓰기~

따라쓰며 내가 고른 꽃이 어떤건지 확실히 기억할 수 있겠네요.

 

 

▲ 다음은 예쁜 꽃이 피게 하기 위해서,

새로운 화분으로 옮기고 새로운 흙을 채울 차례입니다.

 

 

▲ 기존 흙은 덜어내고, 새로운 흙을 채움으로써

꽃이 무럭무럭 자랄 수 있는 양분이 된다고 하시네요~

 

 

▲ 골고루 흙을 채워주면, 마무리랍니다.

 

이번에 우리家에 찾아온 아름다운 꽃의 이름은

히아신스 라는 꽃이었답니다.

아직은 구근뿐이라 약~간은 양파?를 닮기도 한 모습이었는데요.

이 구근이 자라 예쁜 꽃을 피운다고하니

이용자분들 각자의 가정에서도~ 우리 시설에서도

한번 예쁘게 키워 볼 예정이랍니다.

 

원예활동을 마치고나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인데요.

오늘 역시 릴렉스~한 마음으로 편안하게 프로그램을 마무리했습니다.

시끌벅적한 금요일에는 딱 어울리는 프로그램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