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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나들이 - 강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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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동단기보호시설
댓글 0건 조회 875회 작성일 22-04-2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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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나들이 - 강화도



활짝 핀 꽃들과 따스한 봄바람을 만끽하는 시간,

봄 나들이의 마지막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총 3조로 나누어 진행된 봄 나들이.

즐거운 시간은 금~방 지나가버리고 마네요 ㅜ

아쉽게도 마지막 봄 나들이이지만, 마지막인만큼

더욱 더 알차고! 즐거운 코스를 준비 해 보았답니다.

 

이번에 우리家 향한 곳은 바로 강화도!

강화도는 서울 인근이면서도, 바다를 만끽할 수 있어

항상 인기가 많은 여행 및 나들이 장소 중 하나입니다.

우리家에서도 몇 차례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봄에 찾아가게 되는건 또 처음인 것 같네요~

그럼, 한번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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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산도 식후경~

강화도에 도착하여 먼저 식사를 했습니다.

오늘의 점심식사는 바지락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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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 후에 여유로운 티타임도 가져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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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으로 방문한 장소는 동막해수욕장!

아직 날이 덜 풀려서인지, 인적은 드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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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갯벌이 아니라 완전 바다였으면 더 이뻤겠지만...

바다와 갯벌이 함께 보이는 이것도 매력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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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으로 향하는 곳은 전등사입니다.

올라가는 길이 생각보다는 높아서 땀이 주륵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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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등사 꼭대기에 도착!

멋진 연등이 줄지어져 달려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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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등사까지 올라오는 길이 생각보다 험난했던건지...

조금은 휴식시간도 필요했답니다~^^;;;

 

강화도에서의 봄날~

따스하다 못해 갑작스럽게 찾아온 더위로

땀이 주륵주륵 흐르기도 했었답니다.

 

하지만, 그에 맞게 아주 맑은 날씨로

멋진 풍경과 기분 좋은 바람이 우리家를 맞이해주니

언덕을 올라도~ 길을 걷기만 해도~

아주 기분 좋은 나들이였답니다.

 

이렇게 우리家의 봄나들이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우리家의 봄나들이가 벌써 마무리되어서 아쉬우신분들~

너무 아쉬워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조만간 찾아올 여름에 대비한 나들이를 준비하고 있으니까요~ㅎㅎ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과 그늘이 있는 산으로 향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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