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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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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동단기보호시설
댓글 0건 조회 504회 작성일 22-08-0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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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나들이

 

 

맴맴맴~하고 매미가 우는 소리가 들립니다.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이 후끈후끈~하게 지면을 달구는데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며, 날이 계속하여 습하고 더워지고 있습니다.

올 해는 그 더위가 전보다 더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이런 더운 날씨에, 시원한 계곡물에 풍덩~빠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차가운 계곡물과 즐거운 레저가 함께하는, 그런 장소 없을까요?

그래서!

우리家에서 시원한 여름을 나기 위한 계획으로~

양평의 외갓집 마을 나들이를 떠납니다!

(광고 아니에요)

 

감자캐기, 떡만들기, 계곡에서 물놀이 등등

즐겁고 시원한 다양한 활동이 예정되어있답니다.

모두 시원한 계곡물 속으로 지금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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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 외갓집 체험마을에 도착했습니다.

먼저 이장님(?)께서 나오셔서 오늘의 일정을 설명 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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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첫번째 순서는 감자캐기입니다.

우리가 정~말 좋아하는 감자를 우리 손으로 직접 캘 수 있는 기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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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차영차, 호미를 사용해서 커다란 감자를 캐봅시다.

누구 감자가 제일 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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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맛좋은 감자를 한가득 캘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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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를 캤으니, 맛을 봐야겠지요... 그 전에!

감자를 깨끗하게 손질해야겠지요~!

근처 계곡물 앞으로 모두 모여, 감자를 씻고 껍질을 까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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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질이 잘 된 감자는 감자전을 해 먹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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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판을 사용하여 손수 감자를 갈아줬답니다.

직접 캔 감자를 직접 손질하고 재료준비까지~!

맛이 없을래야 없을 수 없겠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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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식사 후에는 인절미 만들기 한판!

배불리 먹었으니 힘좀 써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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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쿵떡쿵떡~ 박자에 맞춰 준비된 찹쌀을 내려치면,

맛있는 인절미로 탈바꿈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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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 만든 인절미를 크게 한입~

무엇이든지 직접 만들고 맛을 보니, 그 맛이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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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에는 신나는 물놀이!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지만, 시원한 계곡물에서 더위를 식힐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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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물장난을 치는 이용자분들과 직원들...^^

지금만큼은 모든걸 잊고 물놀이 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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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놀이를 마치니, 오전부터 바쁘게 준비한 감자전이 완성되었답니다.

직접 준비한 감자전과 직접 잡은 송어를 먹으며 맛있는 마무리~~

 

우리家의 시원한 여름나기, 어떠셨나요??

지난 6월에는 여름을 맞이하는 여름여행을 다녀왔었는데요.

이번에는 여름이 한창일때 시원한 여름 나들이를 다녀왔답니다.

사진만 봐도 시원함이 여기까지 전해지는 듯 하네요~^^

 

양평 외갓집 체험마을은 다양한 활동거리들과,

직접 만드는 먹거리들로 몸과 마음, 입까지 즐겁게 해주는 힐링코스였습니다.

혹시 싶어 다시 말씀드리면 광고 아니에요.......

 

아무튼! 이제 본격적인 여름에 접어들었는데,

여름을 맞이한 시원한 물놀이를 함께하니 그 즐거움이 배가 되었답니다.

다가오는 8월에는 또 어떤 시원함을 찾으러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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