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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023년 2월 후원

시간이 정말 빠르게만 느껴지네요.

어느샌가 2022년부터 이어진 겨울이,

이제는 그 추위를 사그러트리고 따스한 봄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따뜻한 봄 바람이 불어오기까지,

2월에도 우리家는 많은 일들이 있었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겨울 나들이를 빼 놓을 수 없지요.

썰매장으로 떠난 우리 강동단기보호시설은,

비록 눈은 내리지 않았지만

인공 눈을 마음껏 달리며 겨울을 마음껏 즐겼답니다.

썰매장도 가고, 생일잔치도 함께 즐기고,

지역사회활동의 카페 이용까지.

이 모든 것들이 여러분들의 마음이 모여 이루어질 수 있었습니다.

겨울의 즐거운 추억을 나누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이어질 우리家의 봄 이야기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