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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하늘꿈터 후원

장맛비가 한창이던 지난 주,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지금으로써는 

지난 주가 벌써부터 조금 그리워집니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면..

지난 주에 있었던 기쁜 소식을,

지금와서야 전해드리게 되었기 때문입니다..(죄송합니다.)

지난 7월 8일, 목요일의 따뜻한 소식이었는데요.

하늘꿈터로부터, 가루세제를 무려 20kg을 후원 해 주셨답니다.

어느 가정집이나 세탁은 매일 매일 이루어지고 있지요.

우리 시설은 총 6분의 이용자분들께서 24시간 이용하시며,

세탁기와 건조기가 쉴 틈없이 일을 하고 있답니다.

다르게 말하면, 세탁에 필요한 세제는 항상 필수적이라는 것이지요.

감사하게도 하늘꿈터 분들의 후원 덕에, 당분간 세탁 걱정은 없을 것 같습니다~^^

후원 받은 물품은 우리 이용자분을 위하여 모두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마음을 나누어주신 하늘꿈터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라는 표현으로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