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10월 후원 > 나누미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나누미 이야기

  • HOME
  • 후원 및 봉사
  • 나누미 이야기

[감사합니다] 10월 후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강동단기보호시설
댓글 0건 조회 202회 작성일 24-11-07 09:27

본문

[감사합니다] 10월 후원

 

가을이 찾아온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날씨가 엄청 추워지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은 벌써 영하권으로 넘어갔네요.

모두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이번 10월 가을에는 나들이를 다녀왔는데요.

임진강에 위치한 댑싸리 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댑싸리 공원으로 가기 전 식사시간이 다가와

맛집으로 유명한 부대찌개집을 갔는데요.

맛으로도 유명하지만 양이 어마어마했습니다.

우리 이용인분들이 얼마나 잘 드시던지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댑싸리 공원에 도착하고 주변 꽃들이 활짝 펴있었는데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주며 꽃들이 우리를 반겨주는 듯 하였습니다.

공기도 좋고 날씨도 너무 좋아 우리 이용인분들이 엄청 좋아하셨습니다.

우리家 다함께 즐거운 추억 남기고 왔답니다.

 

10월 나란히, 또래오래 프로그램을 총 3회 진행하였는데요.

포천 아일랜드, 남양주 물의정원에 다녀오고 마지막으로 글램핑 활동을 하고 왔습니다.

포천 아일랜드에서 다양한 종류의 돌과 살아있는 엄청나게 큰 고대어까지...

이용인분들이 신기해하셨는지 눈이 동그랗게 커졌네요ㅎㅎㅎ

이용인분들 뿐만 아니라 직원들도 엄청나게 신기해 했답니다.

 

두번째로 남양주 물의정원 출발하기 전 맛있는 간식을

고르기 위해 편의점을 다같이 들렸는데요.

다들 여기저기 둘러보다 먹고싶은 간식을 하나씩 고르며 좋아했어요~~

다 고르고 물의정원으로 가서 주변 꽃들과 함께 사진도 찍고

향도 맡아보고 참 즐거워 하였는데요

근처 벤치에 앉아 주변의 꽃들을 배경으로 휴식도 취하고

간식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답니다.

 

세번째로 10월 말에 연천에서 글램핑 활동을 하고 왔는데요.

오후에 연천으로 출발하였고, 글램핑장으로 곧바로 가지 않고

마트에 들려 저녁식사를 위한 장을 봤습니다.

우리 이용인분들과 함께 장을 봤는데 먹고싶은 것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고민고민하다가 힘들게 골랐답니다..!!!

글램핑장에 도착하고 저녁시간이 되자 빠르게 준비를 하였는데

글램핑장의 꽃은 아무래도 바베큐겠죠!!!!!?? 곧바로 숯에 불을 붙이고

오랜 기다림 끝에 고기를 굽는데 냄새가 얼마나 자극적인지

모두가 침이 절로 고였습니다.

시간이 시간인지라 고기와 새우를 빠르게 맛있게 굽고

이용인분들과 함께 맛있게 나누어 먹었답니다~

 

 

이 외에도 지역사회활동, 등산 및 둘레길 탐방, 이색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였는데요.

11월에도 색다르고 재밌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10월 우리 시설을 위하여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아낌없이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후원자, 후원단체를 소개합니다.

 

후원 (2).jp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