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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후원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여름도,

이제는 막바지에 들어섰다는걸 깨닫게 되는 날씨입니다.

낮에는 아직 더운 날씨가 계속되지만,

해가 지면 어느새 선선한 날씨가 찾아오는 날씨이지요.

조금은 선선해진 날씨가 얼굴을 내미는 지난 목요일,

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부터 우리 시설을 위한 후원을 해주셨습니다.

혹시, 빈백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담당자는 이런 물건이 있다는 것은 알고있지만~

정확한 이름을 알게 되는 것은 처음이네요.

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빈백 2개를 후원 해주셨는데요.

담당자도 보자마자 앉아보고 싶은 마음이 확~ 들었답니다.

앉게되면 처음 느낄 수 있는 푹신~함과,

그 뒤에 찾아오는 포근함.

우리 이용자분들도 모두 마음에 들으셨는지,

후원을 받은 당일부터 인기 폭발~

후원 받은 물품은 우리 이용자분을 위하여 모두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마음을 나누어주신 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에게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라는 표현으로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