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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주장 및 자기옹호

 

 

 

인권에 대한 이야기들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나가는,

자기주장 및 자기옹호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물론 인권에 대한 학습이 주이지만,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나가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게 배워나갈 수 있지요.

이번 자기주장 활동은 어떤식으로 진행되었을지, 함께 만나보시죠.

 

 

▲ 이번 자기주장 활동은 책상을 벗어나 진행되는군요.

어떤 활동이 진행될지~ 벌써부터 기대되는걸요?

 

 

▲ 먼저 원하는 보자기를 하나씩 골라 가져갑니다.

이제 이 보자기는 나의 소유이지요!

 

 

▲ 누군가 이 보자기를 가져가려 한다면,

"내거에요"라고 말할 수 있어야겠죠?

 

 

▲ 강사님이 가져가려고 해도 안돼요!

이건 나의 물건이랍니다.

 

 

▲ 이제는 보자기를 넓~게 펼치고 그 위에 앉아봅니다.

이제 보자기만큼은 나의 자리가 되는 것이지요.

 

 

▲ 나의 물건과 나의 공간은 중요한 것이랍니다.

나의 것을 잘 인지하고 알리는 것도 중요한 활동!

 

 이번 주제는 "나의 것을 알고, 주장할 수 있는 능력" 이었답니다.

누군가가 나의 물건을 가져가려할때,

누군가가 나의 공간에 들어오려할때.

나의 것임을 알리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겠지요?

이번 자기주장 활동을 통하여 확실하게 알아보았답니다.

자, 이렇게 해서 올 한해의 자기주장 활동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2월부터 진행된 자기주장 및 자기옹호 프로그램.

다들 인권에 대하여 조금이라도 더 가까워진 모습이셨는데요,

끝이라는 사실에 아쉬워하실 필요 없으시답니다.

다음 수업부터는 강사님의 성교육이 진행 될 예정이니,

또 다시 만날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