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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활동

봄이 찾아왔다는 느낌을 물씬 받습니다.

이제는 새싹뿐만이 아니라, 화사한 개나리, 벚꽃들도 하나 둘 피어나고 있기 때문이지요.

피어나는 꽃들을 보고있자면 어딘가 기분도, 마음도 들뜨는 느낌인데요.

봄이라는 짧은 계절에만 느낄 수 있는 행복한 추억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찾아오는 봄을 맞이하여 우리家에서도 꽃놀이를 떠납니다.

장소는 이천 설봉공원.

멀다면 멀고, 가깝다면 가까운 이천의 명소 설봉공원에서

이용자분들과 함께 봄의 향기를 물씬 느껴보고자 합니다.

 

 

▲ 먼 길을 차로 달려, 이천 설봉공원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봄의 햇살을 즐기시는 장O일 이용자분~

 

 

▲ 봄이 찾아왔다는 것을 제대로 알려주는 듯,

정말 화사한 분위기가 찾아왔답니다.

 

 

▲ 조금은.. 어색한 자세일지도 모르겠지만..^^

꽃이 있으니 보기만 해도 아름답네요~

 

 

▲ 멋진 근접사진도 한장 찍어보구요~

 

 

▲ 설봉공원의 다양한 장식품도 구경 해 봅니다.

 

 

▲ 설봉공원하면 담당자는 이 나무(?)가 생각나더라구요.

딸랑딸랑~하는 방울 소리가 멀리까지 울려퍼진답니다.

 

 

▲ 한바퀴 산책을 마친 뒤에는 시원한 간식시간.~

 

 

따뜻한 봄날씨를 맞이한 지역사회활동~

이번에는 경기도 이천으로 다녀왔답니다.

 

이천 설봉공원에는 예쁜 벚꽃과 함께 다양한 꽃들이 한창 피고있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평일치고 사람이 조~금은 있더라구요~

당연하게도 우리는 인적이 드문 장소로 가서,

예쁜 꽃구경과 장식품, 맛있는 간식까지 잔뜩 즐길 수 있었답니다.

 

날이 점차 따뜻해지고, 더 많은 꽃들이 피어나면

이번에는 제대로 된 꽃놀이를 한번 떠나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