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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활동

일주일의 딱 중간에 걸쳐있는 수요일.

어째서인지 조금은 힘이 빠지는 느낌도 드는 것 같은데요.

월, 화요일을 너무 즐겁게 보내서 그런걸까요~^^;;

 

이럴때 일수록 리프레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날씨가 조금은 쌀쌀하긴하지만, 햇살이 따스한 오후!

이용자분들과 지역사회활동을 떠나기로 했답니다.

 

이번에는 걸어걸어~ 암사 선사유적지 쪽을 다녀올까합니다.

조금은 찬 바람을 맞으며 걷다보면~

어느샌가 열이 나서 추위도 잊혀지게 되겠지요.

암사 선사유적지로 함께 떠나볼까요?

 

 

▲ 다행히도 하늘은 맑습니다.

힘찬 발걸음으로 선사유적지로 떠나봅시다~

 

 

▲ 떠나기전에, 편의점에 들러 간식도 사 봅니다.

원하는 간식 직접 골라보세요~

 

 

▲ 맛있는 간식과 함께 먹을 음료수~

빠지면 섭하답니다~~

 

 

▲ 다시 힘찬 발걸음으로 선사유적지를 향해 Go~

간식을 샀더니 조금 더 힘이 나는 기분입니다~

 

 

▲ 선사유적지에 도착... 했는데..?

아쉽게도 안에는 들어가지 못했답니다.

다음에는 꼭 안까지 구석구석 둘러봐야지요!

 

 

▲ 아쉬운대로 선사유적지를 바라보며 간식시간을 가져봅니다.

역시 밖에 나와 먹는 간식은 그 맛이 더 각별한 듯 합니다~^^

 

 

 최근에는 날이 계속 춥기도 하고..

이런 저런 이유로 지역사회활동 진행이 잘 되지 않았었지요.

밖에 나가보려고 살~짝 문을 열어보면 칼바람이 씽씽 ㅜㅠ~

 

이번에는 모처럼 날이 조금 풀려, 밖으로 산책을 나가

편의점에서 직접 먹고싶은 간식도 구입 해 보고~

가까운 선사유적지도 구경해보고.

비록 안에는 들어가지 못했지만요..,,

 

이제는 3월!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는 때이니만큼,

앞으로 더 많이, 더 다양한 곳을 방문 해 볼 예정이랍니다.

따스한 봄기운이 우리를 기다리는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