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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주장 및 자기옹호

나의 의견과 의사를 직접적으로 밝히는 것은 중요한 일이지요.

내가 무엇을 하고싶은지, 필요한 것이 있는지 알려야 할 때도 있지요.

 

우리 이용자분들께서는 이러한 부분에서 조금은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실 때가 있답니다.

자기주장 및 자기옹호는 나의 의견을 표현하고, 

나를 옹호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한답니다. 

 

전문 강사님과 함께하는 자기주장 프로그램.

올해 첫 자기주장 프로그램은 과연 어땠을지 함께 보실까요?

 

 

▲ 자기주장 및 자기옹호는 꾸준히 매년 진행됬던 프로그램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작년은 진행이 어려웠답니다.

오랜만에 뵙는 강사님께 반갑게 인사드렸답니다.

 

 

▲ 첫 시간인만큼, 인사에 대하여 바르게 배웠답니다.

정중한 인사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랍니다.

 

 

▲ 배워본 정중한 인사를 직접 해보는 우리 이용자분들~

 

 

▲ 다음은 공공장소, 지하철에 대한 탑승법과 예절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번 시간은 첫 시간인 만큼 지역사회에서의 기초적인 예절들에 배워보았답니다.

 

 

▲ 나의 손을 따라 그려보기도 합니다.

 

 

▲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는 모두 소중한 것들입니다.

특히 "나"로부터 비롯되는 모든 관계를 소중히 여겨야겠지요~

 

전문 강사님과 함께하는 자기주장 및 자기옹호 프로그램.

이번 회차는 첫 시작인만큼, 가벼운 내용들이 진행되었답니다.

가벼운 내용들이지만, 결코 흘려들을 수 없는 교육 주제!

바로 "나"의 소중함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이였습니다.

 

앞으로 자기주장 및 자기옹호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금은 잠시 멈춰있는 "이용자 자치회의"도 진행하고,

개개인분들의 의견을 모~두모두 모아~

직원, 이용자분들, 보호자분들이 함께 만들어나갈 계획이랍니다.

 

그 위대한 첫발이, 지금 막 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