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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및 둘레길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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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동단기보호시설
댓글 0건 조회 1,839회 작성일 21-11-18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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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 및 둘레길 탐방

 

 

11월에 들어서 연말이라는 느낌이 확 듭니다.

어쩐지 조금은 바쁘기도, 부산스럽기도 한 느낌인데.

연말로 들뜬 우리들의 마음 때문일까요?

 

이럴때는 여유롭게 기분전환이 필요하겠지요.

여러분들은 기분전환을 위하여 어떤걸 하세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기분 전환으로 드라이브와 멋진 절경 구경이 빠질 수 없지요~

우리도 기분전환을 해볼겸~ 짐을 싸고 차에 올랐답니다.

 

오늘 목적지로 정한곳은, 대부도입니다.

가을 바람이 선선한 가을 바다를 구경하러 떠나볼 예정인데요.

대부도의 가을은 어땠을지, 확인 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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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도에 도착해서 먼저 한컷~

날씨가 조금 흐리지만, 선선~하니 걷기 좋은 날씨가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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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은?

구봉도 해솔길이랍니다~

바다가 바로 옆에 위치한 산책로로, 바다의 절경을 마음껏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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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은 이렇게 데크로 잘 구성되어있답니다.

걷기에 아주 좋은 장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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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바위가 있네요~

사진을 빼놓을 수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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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을 걷다 사진을 찍으면 절경이랍니다.

바다가 뒤에 펼쳐진 장소면, 아름답지 않을 수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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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 둘 하나 둘~

힘찬 발걸음으로 해솔길을 완주 해 봅시다~

 

 

오늘 방문 해 본 해솔길은, 꽤나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즐기던 둘레길 명소였는데요.

바다를 옆에 끼고 걷다보니,

그저 걷기만 해도 콧노래가 흥얼흥얼~ 나오더라구요.

 

여담으로, 오늘 점심 식사로 맛있는 해물 칼국수와 파전을 잔~뜩 먹었기 때문에

힘차게 해솔길을 모두 완주 해 낼 수 있었던거 아닌가.. 싶은 생각도 문득 듭니다..^^

 

모처럼 그렇게 춥지 않은 날씨에 멋진 풍경과,

그에 못지 않은 걸음 수로..^^;; 해솔길을 잔뜩 만끽하고 돌아왔네요.

오늘 프로그램에 이용자분들이 모~두 대만족을 보이셔서

다음 둘레길은 어디로 정해야 할지... 걱정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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