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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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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동단기보호시설
댓글 0건 조회 1,873회 작성일 21-09-0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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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잔치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부는 어느 날,

그 날이 찾아오고야 말았습니다......

 

바로 모두가 기다렸던 생일잔치 시간이랍니다~!

 

 오늘의 우리에서 몇 번 말씀드린 적이 있지만

생일잔치는 우리 이용자분들께서 가장 좋아하시는 활동 중 하나입니다.

맛있는 음식도 잔뜩 먹고, 즐겁게 생일 축하 노래도 불러보고.

또, 내가 생일이라면 엄청난 선물까지~!

이거라면 그 누구도 싫어 할 수가 없는 활동이지요.^^

 

오늘 생일잔치는 두 분이 함께 주인공이 되셨는데요.

우리 김OO 이용자분과 조OO 이용자분, 두 분께서 생일을 함께 맞이하게 되셨답니다.

모두 박수로 축하해주세요~(와~짝짝짝)

 

이만 각설하고, 어떤 생일잔치가 있었을지 함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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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인공이신 두 이용자분들을 소개합니다~

모자이크를 했지만 가릴 수 없는 두 분의 잘생긴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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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일 축하 노래는 빠질 수 없는 감초이지요.

하나 둘 셋~ 생일 축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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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 노래를 모두 부르셨으면, 초를 후~~하고 불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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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조OO 이용자분도~

한 번에 모든 초를 다 꺼야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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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역시 빠질 수 없는 생일 선물 전달식~

김OO 이용자분은 멋진 신발을 고르셨군요.

색깔이 아주 이쁜게, 저도 한 켤레 갖고 싶은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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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OO 이용자분의 선물은 어떤 것일까요?

푹신푹신, 메트를 선택하셨답니다.

저도 한번 누워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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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모두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만찬의 시간!

오늘의 메뉴는... 돈까스에다 잡채, 미역국과 샐러드까지~

경양식 한 상이 부럽지 않은 메뉴들로만 준비되어있네요.

 

 

모두가 웃고 즐길 수 있는 생일잔치 시간.

즐거운 시간은 정말 금방 지나가는 것 같아요. 

눈 깜짝할 새에 생일 잔치가 끝나버렸다니까요.

 

아쉬운 마음은 당연하게도 너무 크지만, 아쉬운 마음은 뒤로해야겠지요?

이번 생일잔치도 이용자, 직원 할 것 없이 웃고 즐길 수 있는 자리였기에 모두 만족!

거기다가~ 이번 달에는, 생일 잔치가 한 번 더 진행 될 예정이랍니다.

 

 다음 생일은 어느 분께서 주인공이실까요?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기다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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