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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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활동
날이 많이 따스해졌습니다.
이제는 본격적인 봄이 찾아오는 듯,
추운 겨울바람은 찾아볼 수 없네요.
봄이 찾아오며 푸른 새싹들도 조금씩 싹을 틔우고 있습니다.
아직은 더 있어야겠지만, 곧 새싹과 꽃으로 주변에 활기가 돌아올 것 같네요.
날이 따스해진만큼, 우리家도 모처럼 밖으로 나가기로했습니다.
지역사회활동은 우리 주변의 시설, 명소 등을 직접 탐방해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아직까지는 코로나의 확산세로 카페, 영화관등의 시설을 이용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있기에..
우리家 근처에 멋진 명소를 찾아 가보기로 합니다.
▲ 먼저 들른 이곳은.. 소나기마을!
소나기마을은, 양평에 위치한 황순원 작가님의 문학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명소인데요.
아쉽게도 이번에는 안에는 들어가지 않고, 앞을 산책했답니다.
▲ 운동기구를 잘 타시길래 찍어봤어요..^^;;
▲ 다음으로 들른 장소는 양평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지요.
바로 두물머리랍니다.
▲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꽤 인적이 보이더라구요.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명소지요.
▲ 연핫도그 아시나요?
두물머리의 명물.. 이라고 할 수 있지요..?
아무튼, 두물머리에 들렀으니 연핫도그도 맛을 보러 왔답니다.
▲ 구입을 마친 후 밝은 모습을 보이시는 김O회 이용자분.
우리는 한적한 곳에 가서 여유롭게 먹을 계획이랍니다.
▲ 산책도 했고, 이곳 저곳 구경도 한 뒤에 먹는 핫도그는,
뭐... 말씀 드리지 않아도 꿀맛이지요~
봄을 맞이하여 잠깐 외출을 해 보았습니다.
최근 코로나 확진자수가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ㅜㅜ
최대한 사람들과 접촉은 피하며 조심, 또 조심했답니다.
방역수칙 준수는 필수이지요~
아무튼. 모처럼 찾아오는 봄을 맞이하러 나간 지역사회활동은 대성공!
아직은 조금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기분 좋은 시간을 보냈답니다.
조금 있으면 꽃도 피고, 날씨가 더 좋아질테지요.
우리家는 더욱 더 다양한 장소를 방문 해 볼 예정이랍니다.
다음 지역사회활동은 어디로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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