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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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설봉공원으로 지역사회활동을 나갔었지요~
지난주에 갔을때의 기억이 너무 좋았던 탓인지,
우리 이용자분들 사이에서 설봉공원에 대한 이야기가
한번씩 들려오고는 했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또 한번 자리를 마련했어요.
지난번에는 오후에 나가서 조금은 바쁜 스케줄로,
설봉공원의 매력을 모두 즐기기에는 바쁜 일정이었지만~
이번에는 아침 일찍! 출발하여,
맛있는 도시락도 먹고~
설봉공원도 쭈욱 둘러보고~ 하는
즐거운 계획을 세워보았답니다.
▲ 지난주와는 확연히 다르게도,
이번 설봉공원은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 어디서, 어떻게 찍어도 그림이 나오지요~^^
▲ 이천 시립박물관쪽도 스윽~ 들러주시구요~
▲ 너~무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여기가 바로 벚꽃 시즌 설봉공원의 명소라고 하는데요.
담당자도 꼭 가보고싶습니다..^^
▲ 돌아가는길, 아쉬운 마음을 달래보고자
중대 물빛공원에도 한번 들러주었답니다.
조금은 너무 즐겨버린 탓일까요..
멋지고 아름다운 여러 장소를 다녀왔지만~
막상 돌아오고보니, 이 멋진 사진들이 얼마 없더라구요..ㅜㅜ
사진이 조금은 적어 아쉬움도 남지만~
뭐, 사진은 사진이지요~
벚꽃이 피는 이맘때에만 즐길 수 있는 설봉공원, 그리고 중대물빛공원까지.
우리들의 마음속에 잔~뜩 사진으로 찍어두었답니다.
벚꽃은 이제 내년은 되어서야 볼 수 있겠네요.
아쉽지만, 짧은 시간만 만날 수 있다는 것이 벚꽃의 매력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음 지역사회활동에서는 벚꽃보다 화려한 꽃놀이를 떠나볼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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