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나들이 - 강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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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나들이 - 강화도
활짝 핀 꽃들과 따스한 봄바람을 만끽하는 시간,
봄 나들이의 마지막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총 3조로 나누어 진행된 봄 나들이.
즐거운 시간은 금~방 지나가버리고 마네요 ㅜ
아쉽게도 마지막 봄 나들이이지만, 마지막인만큼
더욱 더 알차고! 즐거운 코스를 준비 해 보았답니다.
이번에 우리家 향한 곳은 바로 강화도!
강화도는 서울 인근이면서도, 바다를 만끽할 수 있어
항상 인기가 많은 여행 및 나들이 장소 중 하나입니다.
우리家에서도 몇 차례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봄에 찾아가게 되는건 또 처음인 것 같네요~
그럼, 한번 떠나볼까요?
▲ 금강산도 식후경~
강화도에 도착하여 먼저 식사를 했습니다.
오늘의 점심식사는 바지락 칼국수~!
▲ 식사 후에 여유로운 티타임도 가져보구요^^
▲ 처음으로 방문한 장소는 동막해수욕장!
아직 날이 덜 풀려서인지, 인적은 드물었답니다.
▲ 갯벌이 아니라 완전 바다였으면 더 이뻤겠지만...
바다와 갯벌이 함께 보이는 이것도 매력이지요~
▲ 다음으로 향하는 곳은 전등사입니다.
올라가는 길이 생각보다는 높아서 땀이 주륵주륵..
▲ 전등사 꼭대기에 도착!
멋진 연등이 줄지어져 달려있었답니다.
▲ 전등사까지 올라오는 길이 생각보다 험난했던건지...
조금은 휴식시간도 필요했답니다~^^;;;
강화도에서의 봄날~
따스하다 못해 갑작스럽게 찾아온 더위로
땀이 주륵주륵 흐르기도 했었답니다.
하지만, 그에 맞게 아주 맑은 날씨로
멋진 풍경과 기분 좋은 바람이 우리家를 맞이해주니
언덕을 올라도~ 길을 걷기만 해도~
아주 기분 좋은 나들이였답니다.
이렇게 우리家의 봄나들이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우리家의 봄나들이가 벌써 마무리되어서 아쉬우신분들~
너무 아쉬워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조만간 찾아올 여름에 대비한 나들이를 준비하고 있으니까요~ㅎㅎ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과 그늘이 있는 산으로 향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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