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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활동

여름이 지나고 있다는게 확~하고 느껴지네요.

이제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어느새 가을에 들어선 기분입니다.

 이런 선선한 초가을 날씨에, 방안에만 있는건 어쩐지 억울한 기분이지요.

그래서 우리家에서도 드라이브를 나서기로 했답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수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최대한 외부사람들과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드라이브 및 한적한 공원을 방문하기로 했어요.

이번에 방문한 장소는 어디일지~ 함께 떠나보시죠.

▲ 이번에 방문한 장소는 딱봐도 사람이 적은 한적한 장소.

이곳은 대성리랍니다.

▲ 대성리역 뒤쪽에 넓게 공터와 강이 흐르는 멋진 장소가 있더라구요.

시원한 강물과 바람을 쐬며 즐겁게 산책했답니다.

▲ 장O일 이용자분도 간만에 들뜬 모습.

처음보는 운동기구에 앉아보기도 합니다.

▲ 시원한 음료수도 빠지면 섭하죠.

▲ 멋지게 흐르는 강물을 뒤로하고 단체사진 한장~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최고의 외출이 되었답니다.

이번에 방문한 장소는 대성리역 뒤편 공터였습니다.

평소 수상레저가 유명한 장소인지, 몇 없는 사람들이

수상스키 등 수상레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보였는데요.

언젠가는 우리 이용자분들과 함께 시원한 수상레저를 함께 해볼 수 있겠지요?

참고로 담당자는 맥주병이라 수영을 못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