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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동단기보호시설
댓글 0건 조회 2,134회 작성일 21-05-0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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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체육

 

 

봄이 한창인 요즈음,

갑작스럽게 다시 날시가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오전과 오후의 일교차도 덩달아 심해지고 있는데요,

이런때일수록 감기에 걸리기 쉽다는 점, 다들 알고 계시죠?

코로나가 한창인 지금, 감기에 걸리면 더욱 걱정이 되는 일인 것이 사실이고..

 

쌀쌀해진 날씨와는 별개로, 우리 시설은 오늘도 후끈후끈 하답니다.

바로 특수체육에 대한 우리들의 뜨거운 열정!..

월요일 아침마다 진행되는 특수체육의 시간.

그 뜨거운 현장속(?)으로 떠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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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아침은 쌀쌀한 날씨로 모두 긴팔을 입고 계시네요.

추위야 물럿거라~ 후끈후끈 체육 활동을 시작 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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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 깍지를 끼고, 뒤로 쭈욱 뻗어봅니다.

벌써부터 열기가 느껴지는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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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리 운동 또한 빼놓을 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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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동작은 꽤나 난이도가 있는데요,

다리를 들었다 내렸다 하는 이 동작으로 탄탄한 다리 라인을 만들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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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어려운 동작은, 다른 동작으로 대체하여 진행한답니다.

전신 운동을 어려워 하시는 조OO 이용자 분께는 코어 운동인 복근운동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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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리를 높~게 들어주세요.

쓴소리 하나 없이, 완벽하게 동작을 수행 해 내는 우리 이용자분들!

 

쌀쌀한 월요일 아침,

특수체육 활동을 모두 진행하고 나니 시설 내부는 어느새 후끈후끈~

환기를 시키려 문을 활짝 열어도, 추위는 전혀 느껴지지 않았답니다.

 

특수체육이 시작된지도 어느새 3달 정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아직은 어려워 하시는 이용자분들도 계시지만,

유연성과 체력이 확연히 늘어나신게 보이는 분들도 계신답니다.

 

또, 올해 특수체육을 진행 할 시간은 아직 많~이 남아있으니까요.

앞으로도 우리 이용자분들의 변화를 기대해주세요.

 

[이 게시물은 강동단기보호시설님에 의해 2021-07-26 09:55:20 오늘의 우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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