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생일잔치 > 오늘의 우리

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우리

  • HOME
  • 우리들의 이야기
  • 오늘의 우리

7월 생일잔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강동단기보호시설
댓글 0건 조회 1,934회 작성일 20-07-21 16:57

본문

7월 생일잔치

 

지난 6월에 진행했던 생일잔치, 벌써 한 달이 지나서 또 한 번의 생일잔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7월에는 2명의 이용자분 생일이 있었는데요.

사전에 무엇을 드시고 싶은지, 선물은 무엇을 받고 싶은지 욕구 조사를 하고 반영하여 진행했습니다.

  

 

KakaoTalk_20200720_152309496_01.jpg

 

▲ 생일을 맞이한 두 분의 이용자분들은 가장 가운데 자리에 앉으셨습니다.

1년에 한 번 축하하는 자리인만큼 주인공은 나야 나~ 나야 나~

 

KakaoTalk_20200720_152309496_04.jpg

 

▲ 모두가 함께 축하 노래를 부르며 촛불 끄기 1초 직전~

 

KakaoTalk_20200720_152309496_11.jpg

 

 ▲ 오늘 생일상 메뉴는 바로~ 갈비탕이었는데요.

욕구 조사를 토대로 꼭 갈비탕을 드시겠다는 표현에 따라 주방 선생님께서 직접 손질하고 푹 고아서 만들어 주셨습니다.

앞으로 생일날엔 미역국보다 푸짐한 갈비탕이 대세가 될거 같습니다 ^^

 

KakaoTalk_20200720_145927650.jpg

 

▲ 생일잔치가 끝나고 개별 활동 시간으로 지역사회를 탐방하며 즐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원래 계획은 김ㅇㅇ 이용자분이 좋아하는 떡집에 가서 쫄깃한 떡을 구입하는 것이었으나

폐업하거나 임시 휴무라서 결국 근처 제과점으로 갔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힘드신 모든 분들 힘내세요~

 

KakaoTalk_20200720_145927650_01.jpg

 

▲ 이용자분이 직접 먹을거리를 고르고 카드결제하는 활동도 진행했습니다.

떡 대신 마카롱이라고 했나요?

이용자분이 초코 마카롱을 구입해서 같이 나누어 먹자는 강려크한 의견에 총 11개를 구입하고

시설에 돌아와서 맛있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생일잔치 때마다 생일을 맞이한 이용자분들의 욕구를 반영하여 지역사회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여러 곳을 둘러보며 이야기도 나누고, 이용자분들이 무엇을 좋아하시는지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아마 서로에게 좋은 시간이 되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해봅니다.

 

참~ 베일에 쌓인 선물은 금요일 귀가시 보호자분들께 전달해드릴 예정입니다.

[이 게시물은 강동단기보호시설님에 의해 2021-07-26 09:54:42 오늘의 우리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