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체육
페이지 정보
본문
특수체육
상반기에 잠깐 진행되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잠정 중단되었던 특수체육~
바로 오늘 재개되었는데요~
정말 오래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
그래서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시설 옆에 있는 하니 공원으로 달려갔답니다.
꼭 달려야 하늬?
▲ 오늘은 첫 시간이라 가볍게 스트레칭과 배드민턴으로 서로가 가까워 지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무릎 관절도 으쌰으쌰
▲ 상체도 쭈욱~
조금 도움이 필요한 이용자분들은 강사님과 시설 선생님들이 도와주셨습니다~
▲ 오늘도 왕배드민턴이 활용되었는데요~
작은 셔틀콕보다 훨씬 사용하기 편리하답니다.
▲ 아니요~ 아니요~
이건 야구가 아닌데...
풀스윙 자세를 준비하고 계시네요.
우리 김ㅇㅇ 이용자분 매우 즐겁게 참여하셨어요 ^-^
▲ 기본 연습이 끝나고 바로 1:1 실전 게임이 진행됐습니다.
이기는 편 우리편...은 아니고 모두가 우리편이죠? ^^
비가 올까말까? 변덕스런 날씨에 습도가 높아 정말 더웠는데요.
우리 이용자분들은 지치지 않고 매우 즐겁게 참여하셨습니다.
▲ 하지만 두 번째 시간
하늘은 우리의 야외 활동을 허락하지 않으셨나봐요..
아니면 너무 더우니깐 실내에서 진행하라는 뜻? ㅋ
▲ 네. 정말 비가 왔어요.
그래서 두 번째 참여하는 이용자분들은 실내에서 진행했는데요.
한 분 한 분씩 자세도 교정하고 올바르게 라켓을 잡는 방법부터 배웠답니다.
▲ 모자이크 처리되었지만 밝은 표정 느껴지세요?
일반 배드민턴 라켓, 셔틀콕과는 달리 모든 것이 커서 사용하기 편리한데요.
누구의 아이디어였을까요?
바로 접니다~ 저~ 이 글을 쓰고 있는 중년아재 ㅋ(셀프 칭찬)
오랫만에 강사님과 이용자분들이 만나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가까워지는 시간이었는데요~
다음주부터는 본격적인 특수체육 시간으로 진행된다고 하니~(하니공원에서 진행) 더욱 더 기대가 됩니다.
공원 근처를 지나가다 저희를 보시면 시원한 물, 시원한 음료수, 시원한 아이스크림은 언제나 사랑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