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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응훈련

 

어느새 금요일이 훌쩍 다가왔습니다~

사회적응훈련도 마지막 날을 맞이하게 됬네요. (흑흑)

 

이번 주 진행했던 사회적응훈련을 떠올려 봅니다.

왕송호수, 올림픽공원, 포천 비둘기낭..

모두 즐거운 시간이었고, 또 아쉽게 느껴지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마지막 일정은 더 신나게 놀아야겠죠~?

 

대미의 장식을 함께한 장소는 바로~

남한산성 둘레길 입니다!

 

맑은 하늘과 함께 알록달록 옷을 갈아입은 단풍잎들이

설레는 마음을 안고 방문한 저희를 반겨주는 듯 했습니다~

 

 

▲ 40분 가량 차를 타고 도착한 이곳은~

남한산성의 산성로터리입니다.

산성로터리 근처는 맛있~는 향기를 풍기는 음식점들이 즐비해있었는데요,

 걷기만 해도 배가 고파지는 거리였습니다.

 

▲ 남한산성의 안내도입니다.

이번 방문이 첫 방문인 담당자는 안내도를 보고도

조금은 길을 헤맸다는 후문이..@.@

 

 

▲ 음식점 뿐만이 아니라 기와집과 초가집이 함께 있어

남한산성의 고풍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장소였습니다.

 

 

▲ 오늘은 모처럼 나들이 분위기를 물씬 내보았습니다~

나들이 하면 역시 직접 준비한 김밥이죠~

 

 

▲ 10줄 이상 준비한 김밥은 어느새 완판!^^

역시 즐거운 나들이에서 먹는 김밥 맛은 꿀맛이네요.

 

 

▲ 남한산성 성곽길입니다. 함께 감상 해 보실까요?

단풍잎이 조금 더 물들었으면 더 아름다웠을것 같아요~

 

 

▲ 남한산성 남문에 도착했습니다~!

사진으로만 본 장소였지만, 직접 방문하니 더 웅장함이 느껴지네요.

몇몇 장소가 보수공사 중이었던 점은 아쉬웠습니다 ㅜ

 

 

▲ 성곽길을 또 안 걸어볼 수 없겠죠?

생각보다 높은 경사였지만 이용자분들 모두 영차영차~

 어느정도 가보니 성곽길도 공사중이네요..

 

 

▲ 항상 선두로 앞서가시는 김ㅇㅇ이용자~

같이가요~

 

 

▲ 비록 편의점 음료수지만..

열심히 걸은 이후에는 탄산음료만한게 없더라구요^^

 

 

▲ 이온음료를 선택하신 조ㅇㅇ 이용자 분과 김ㅇㅇ 이용자 분~

오늘도 즐거우셨죠?

일주일간 진행된 사회적응훈련도

어느샌가 남한산성 둘레길을 마지막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오늘은 아름다운 단풍과 함께 나들이 느낌이 물씬 나는 하루였는데요,

직접 준비한 김밥과 간식을 먹으니 한층 더 즐겁더라구요.

 

아쉬운 마음도 적지 않았지만..

다음 주에는 더욱 더 즐거운 소식이 있으니까요.

 

미리 말씀드리자면,

다음 주면 우리 이용자분들과 함께

고성으로 여행을 떠납니다~(와~)

여러분들만 알고계세요~

 

다음 주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요리활동부터 여행까지.

다음 주도 즐거운 한 주가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