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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활동

 

 

모두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요리활동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와~(짝짝짝)

 

담당자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요리라는 활동은 언제나 기분좋고 설레는 시간인것 같습니다.

내가 원하는 음식을 직접 선택하여,

내가 원하는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고 먹는다는 것이 참 즐겁지 않으신가요?

 

오늘 우리가 만든 음식은, 우삼겹 떡볶이입니다.

이용자분들께 직접 어떤 음식을 만드시고 싶으신지 여쭤본 결과..!

가장 많은 이용자분들께서 선택하신 메뉴랍니다.

 

떡볶이는 언제 먹어도 참 맛있지요~

매콤~달콤한 양념에 쫄깃한 떡을 풍덩~ 담궈 끓여 먹는 그 맛은...

거기다 저희는 이번에 무려 우삼겹을 추가해서 만들어 봤답니다.

그 맛은.. 말씀 드리지 않아도 다들 아시겠죠~?^^

 

 

▲ 항상 먼저 필요한건 어떻게 만드는지 설명을 듣는 것이겠죠?

기본적인 재료 설명도 함께 했답니다.

 

 

▲ 다음으로 해야할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재료들을 손질하는 것이겠지요.

직접 어묵도 썰고, 양념장도 만들어 봅니다.

 

 

▲ 그렇게 준비된 오늘의 재료들~

떡과 양념장, 어묵 등의 갖은 재료들입니다.

그리고 우삼겹 또한 빠질 수 없겠지요~

 

 

▲ 팬에 파와 어묵부터 볶아볼까요~

 

 

▲ 달달 볶아주세요~

어묵과 파가 볶아지며 시설 내부는 어느샌가 맛있는 냄새로 가득~

 

▲ 양념장도 넣어줍니다.

양념장의 레시피는.. 비밀이랍니다!

 

 

▲ 마지막으로 떡을 넣고 한소끔 끓여내면..

 

 

▲ 맛좋은 떡볶이가 완성된답니다!

여기에 먹기직전 우삼겹을 넣고 끓이면 우삼겹 떡볶이 완성~

 

 

▲ 열심히 일한자.. 먹어라~

직접 만든 떡볶이의 맛은 어떠신가요~?

 

▲ 너나 할것 없이 모두 맛있게 먹었답니다~^^

 

 

떡볶이는 우리 이용자분들께서 너무나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요리활동으로도 간간히 만들어보고, 식사로 나오는 경우도 종종 있지요.

이용자분들께서 요리활동 메뉴로 선택하신 것도 이러한 이유입니다~

 

오늘은 평소 먹던 떡볶이와는 조금 다르게 우삼겹을 추가한

우삼겹 떡볶이를 만들어 보았는데요.

고기는 언제나 항상 옳다는 말도 있지요~

 

안그래도 맛 좋은 떡볶이에, 우삽겹을 가미하니 그 맛은 상상을 초월했답니다.

여러분도 드셔보시고 싶으시죠~?

 

죄송합니다... 

어찌나 맛있던지 저희가 모두 먹어버렸답니다..^^

 

 다음 기회가 된다면~ 그때는 꼭 초대 해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