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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락 프로그램

 

 

 

힘차게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

그러나 이번 월요일은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지난번에 말씀드린것과 같이, 문화도시락 프로그램이

이번 회차로 마무리 될 예정이기 때문이지요.

 

지금까지 6주간 함께 해왔던 문화도시락 프로그램.

캘리그라피 활동을 참여하며 정성스레 글을 써보고,

다양한 작품들도 만들어보았는데요.

이번 문화도시락 프로그램이 마지막이라니,

아쉽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만남이 있다면 헤어짐이 있는법이지요.

아쉬운 마음은 크지만 꼭꼭 숨기고,

밝은 모습으로 강사님과 인사해봅니다~!

 

 

▲ 마지막 문화도시락의 시작.

손목을 가볍게 풀며 시작해봅니다.

 

 

▲ 다양한 동물들이 있는데요,

워밍업으로 동물들을 예쁘게 색칠해볼까요?

 

 

▲ 동물들에게 어울리는 색을 칠해줍니다.

조금...은 달라도 괜찮지 않을까요?^^;;

 

 

▲ 다음으로는 여러가지 글자가 준비되었는데요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그림에 맞는 이름을 찾아주면 된답니다.

 

 

▲ 강사님과도 함께!

마지막인만큼 더욱 열심히하시는게 보이네요.

 

 

▲ 알맞은 이름을 찾아줘볼까요?

곰, 하마, 돼지 등 알맞는 이름을 찾아줍니다!

 

이렇게 마지막 문화도시락 프로그램이 종료되었습니다.

정말 아쉬운 일이지만, 벌써 6회기가 훌쩍 지나가버렸네요!

즐거웠던 시간인만큼, 더 빠르게 지나가버린것만 같아요.

 

지금까지 문화도시락 프로그램을 함께했던 소감을 짧게 듣자니,

모든 이용자분들이 "너무 재밌었다"라는 이야기를 해 주셨는데요.

강사님께서도 아주 기쁜 모습을 보여주셨답니다.

 

끝을 맞이하게 된 문화도시락 프로그램.

혹시 다음 만남이 있다면, 그때는 6회기가 아니라

12회기, 아니 20회기까지 길~게길게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