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교육 > 오늘의 우리

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우리

  • HOME
  • 우리들의 이야기
  • 오늘의 우리

성교육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강동단기보호시설
댓글 0건 조회 576회 작성일 23-08-22 16:28

본문

성교육

 

 

 

이번주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교육 프로그램.

자기주장 및 자기옹호에 이어 성교육이 진행된답니다.

성교육은 자칫하면 부담스럽고, 어렵고,

어쩌면 부끄러운 내용일 수 있지요.

 

하지만 우리가 성교육을 참여한다는 것은

나의 성, 타인의 성에 대하여 알고 존중하고,

이해하는 과정이라는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이번주부터 9월까지 쭈욱 함께하는 성교육.

너무 부끄러워만하지말고, 진지하고 중요한 이야기들이니

집중하여 들어봅시다.

 

KakaoTalk_20230822_131511341.jpg

 

▲ 가벼운 이야기로 교육을 시작합니다.

약간의 워밍업 과정이라고 이해하시면 편하실것같아요!

 

KakaoTalk_20230822_131511341_01.jpg

 

▲ 우리가 태어나는 과정을 동영상으로.

정말 생명의 신비로움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KakaoTalk_20230822_131511341_05.jpg

 

▲ 부모님이 우리를 낳아주시기까지의 과정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간접적으로나마 그 힘들었던 경험을 나누어 봅니다.

 

KakaoTalk_20230822_131511341_06.jpg

 

▲ 작고 소중한 아이, "나"의 과거이기도 하지요.

조심스레 안아봅니다.

 

KakaoTalk_20230822_131511341_08.jpg

 

▲ 우리는 이렇게 자라났습니다.

지금의 나는 어느정도의 성장 단계일까요?

 

KakaoTalk_20230822_131511341_10.jpg

 

▲ 남성, 여성이 사용하는 물건이 따로 있답니다.

어떤 물건들인지 하나씩 짚어보며 배워볼까요?

 

 

첫 성교육 시간에서는,

우리가 태어나고 자라나는 과정에 대하여

간략하게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태어나기까지의 부모님들의 노고를 직접 체험 해 보기도 하고,

작은 아기를 안아보기도 하며 그 느낌에 공감해보려고 노력해봅니다.

성교육의 시간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우리가 태어나고 자라는 과정은 정말로 놀랍고 신비롭습니다.

이용자분들뿐만이 아니라, 담당자도 다시 한 번

우리 몸에 감사하고 생각해보는 중요한 시간이었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