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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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교육
이번주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교육 프로그램.
자기주장 및 자기옹호에 이어 성교육이 진행된답니다.
성교육은 자칫하면 부담스럽고, 어렵고,
어쩌면 부끄러운 내용일 수 있지요.
하지만 우리가 성교육을 참여한다는 것은
나의 성, 타인의 성에 대하여 알고 존중하고,
이해하는 과정이라는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이번주부터 9월까지 쭈욱 함께하는 성교육.
너무 부끄러워만하지말고, 진지하고 중요한 이야기들이니
집중하여 들어봅시다.
▲ 가벼운 이야기로 교육을 시작합니다.
약간의 워밍업 과정이라고 이해하시면 편하실것같아요!
▲ 우리가 태어나는 과정을 동영상으로.
정말 생명의 신비로움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 부모님이 우리를 낳아주시기까지의 과정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간접적으로나마 그 힘들었던 경험을 나누어 봅니다.
▲ 작고 소중한 아이, "나"의 과거이기도 하지요.
조심스레 안아봅니다.
▲ 우리는 이렇게 자라났습니다.
지금의 나는 어느정도의 성장 단계일까요?
▲ 남성, 여성이 사용하는 물건이 따로 있답니다.
어떤 물건들인지 하나씩 짚어보며 배워볼까요?
첫 성교육 시간에서는,
우리가 태어나고 자라나는 과정에 대하여
간략하게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태어나기까지의 부모님들의 노고를 직접 체험 해 보기도 하고,
작은 아기를 안아보기도 하며 그 느낌에 공감해보려고 노력해봅니다.
성교육의 시간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우리가 태어나고 자라는 과정은 정말로 놀랍고 신비롭습니다.
이용자분들뿐만이 아니라, 담당자도 다시 한 번
우리 몸에 감사하고 생각해보는 중요한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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