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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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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동단기보호시설
댓글 0건 조회 117회 작성일 24-10-0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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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교육

 

 

이번 24년도 벌써 10월에 접어들고, 어느샌가 연말에 들어서기 시작했습니다.

우리家는 올 한해동안 정말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 교육을 함께 했었습니다.

그 와중에서도 자기주장, 성교육은 우리家에 정말 필수적인 교육 과정 중 하나이지요.

 

그런 성교육이 오늘, 이번 프로그램 시간으로 마무리를 짓게 됩니다.

아쉬운 마음도 들지만, 올해의 성교육이 마무리 되면

내년의 성교육이 기다리고 있으니 너무 아쉬워 하시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24년의 마지막 성교육,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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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라는 생각에 조금은 슬퍼지는 오늘, 하지만 기운찬 모습으로 함께 인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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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와 마찬가지로, 나의 의견을 표출할 포스트잇에 이름을 적어 준비 해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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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권선언을 힘차게 읽어주는 조O준 이용자분. 성과 평등, 인권은 항상 밀접한 관게에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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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현재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요? 여러 사람들 중에 선택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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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을 함부로 만지는 것, 그리고 밀치는 것은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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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이 바로 힘입니다. 오늘도 성교육으로 다양한 것들을 알아가는 우리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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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스스로 화가 나거나 한다면 나를 이렇게 안아서 위로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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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에 관련 침해, 폭력은 정말 무시무시한 일이랍니다. 주변에 도와줄 사람들이 누가 있을까요?

 

 

마지막 시간 역시 더할나위 없이 중요한 이야기들이 진행된 성교육.

자리에 앉아 1시간 30분의 교육을 듣는것이 어려운 일이지만,

우리 이용자분들 또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귀기울여 들어주셨답니다.

 

이렇게 24년 한 해의 성교육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아쉽지만, 이제는 내년을 기약해야하는 성교육 프로그램.

금새 다시 찾아올 것을 알지만, 잠시간의 헤어짐이 익숙해지지는 않는군요.

성교육 프로그램은 내년까지 잠시,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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