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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여행 1일차

 

흰 눈이 내리는 겨울~

은 아직 아니지만, 우리家에서 겨울 여행을 떠나기로 했답니다!(짝짝짝)

장소는 바로바로... 군산!

 

군산하면 근현대의 멋을 잔뜩 느낄 수 있다고 전해들었는데요.

군산은 담당자도 처음 가보기에 잔뜩 기대가 되는 상태랍니다.

가깝다면 가깝고, 멀다면 먼 군산에서의 우리家의 이야기.

지금 바로 소개 해 드릴게요~

 

 

▲ 여행하면 또 빠질 수 없는 것이 휴게소지요!

휴게소에 잠깐 들려, 맛있는 간식을 사먹었답니다.

도착하여 바로 점심식사 예정이었지만, 너무 배가 고픈 나머지...

 

 

▲ 군산에 도착하여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이곳입니다.

혹시 이 장소를 아시는 분 계시나요?

유명한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라고 합니다!

(담당자는 몰라요)

 

 

▲ 군산은 가는 길마다 벽도 이렇게 멋지게 꾸며놓았더라구요.

군산에 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 여기가 위에서 말씀드린 영화의 촬영지네요.

저 차는 실제로 영화 촬영에 사용된 차량이라고 하네요.

 

 

▲ 이후에는 분위기 좋은 카페로 이동했답니다.

와우~ 군산은 카페도 정말 분위기 있고 멋졌습니다.

 

 

▲ 카페 앞에서 찍은 오늘의 베스트샷..

촬영 감독은 저희 시설장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ㅎㅎㅎ

 

 

▲ 이렇게 고즈넉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군산.

길을 걷는 것 만으로도 여행 온 보람이 있더라구요.

 

 

▲ 군산 시간 여행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네요.

담당자는 이 사진도 정말 마음에 듭니다.

우리 이용자분들과 함께 떠난 2박 3일간의 시간여행~

 

 

▲ 저녁식사 전, 해상공원에 잠깐 들러 산책으로 마무리 했답니다.

여행은 언제와도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려서 아쉬워요.

 

군산에 도착하자마자 느껴진 옛 분위기.

말로 다 할수 없는 장엄함이 느껴지는 장소였답니다.

 

아, 여담이지만 이번 군산 여행의 테마는 "힐링"이었답니다.

그래서인지, 지난 여행들과는 다르게 여유~로운 일정이 진행되었지요.

주변을 천천히 둘러보고, 맛있는 음식과 간식도 사먹고.

담당자는 이렇게 여유로운 여행이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