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여행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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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여행 2일차
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이틀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정동진부터 시작해서 동해를 목표로 향하는 이번 이틀차의 여행.
여름 여행의 묘미라고 할 수 있는 바다와 해변을 마음껏 보고,
썬크루즈, 도째비골 등 다양한 장소를 방문 할 예정이랍니다.
아침 일찍 방문한 곳은 정동진에 위치한 모래시계공원입니다.
모래시계공원은 가운데 커다란 모래시계를 두어, 멋지게 장식 해 두었더라구요.
모래시계 공원에서 열차를 타고~ 가면 좋겠지만...^^ 카페였답니다.
다음 방문한장소는 썬크루즈 리조트. 다들 이 손 어디서 보신적 있으시지 않으신가요?
하늘로 향하는 계단!! 겁내지않고 멋지게 사진을 찍어주신 이O욱 이용자분~
이렇게, 탁 트여 멋진 뷰가 일품인 장소도 있었습니다.
썬크루즈 리조트는 배 모양의 멋진 관람 명소였답니다.
다음으로 방문 한 장소는 묵호등대&도째비골입니다.
이곳이 바로 도째비골이라고하는데요, 옆에 도깨비 얼굴 모양의 언덕이 있네요.
우왓~ 도깨비가 잡아간다!!! 라는 감성의 사진 스팟입니다^^:;
마지막으로 잠시 들른 망상 해수욕장입니다.
탁 트인 모래사장에서 느끼는 시원한 바람이 일품인 망상 해수욕장이었습니다.
이렇게~ 정말 많은 것들을 구경하고 또 구경했답니다.
특히 바다 옆이라 그런지, 여행 당시 폭염주의보였던 서울에 비하여
동해 인근은 덥기는 했지만 버틸만한 기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강릉의 정동진부터~ 강원도 동해까지 즐거운 여행기.
벌써 둘째날이 저물고, 마지막날이 찾아오는 것이 아쉽지만...
아쉬움이 큰 만큼 엄~청나게 즐거운 여행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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