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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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교육
지난달, 자기주장 및 자기옹호라는 우리家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달부터 진행되는 것이 바로 성교육.
항상 성교육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조금 부끄러운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우리가 꼭 마주해야하는, 필수적인 교육이랍니다.
매 년 진행하는 성교육, 올 해도 이번달부터 시작합니다.
본격적인 교육을 진행하기전, 항상 함께하는 웜업을 진행합니다.
지금 나의 모습은 어떨까요? 그리고 어떤 모습이 바람직한 모습일까요?
우리 모두에게 해당되는, 숭고한 이념입니다.
우리도 이렇게 작은 아기 시절이 있었습니다. 생각나지는 않겠지만, 조심스레 안아봅니다.
우리는 이렇게 태어났답니다. 생명의 신비함을 함께 배울 수 있는 성교육.
나는 아기를 위하여 어떤 것을 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태어나는 과정은 언제나 신비로운 과정입니다.
이 신비롭고 치열한 과정속에서 태어난 우리.
우리의 존엄성은 그 무엇보다 높고 중요한 것이랍니다.
성교육과 인권, 함께 알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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