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활동 > 오늘의 우리

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우리

  • HOME
  • 우리들의 이야기
  • 오늘의 우리

요리 활동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강동단기보호시설
댓글 0건 조회 1,527회 작성일 20-09-03 12:15

본문

요리 활동

 

8월의 끄트머리날에는 요리 활동을 진행했는데요.

오늘 요리 주제는 까나리도 아니고 바로 카나페입니다.

 든든하게 점심을 먹었으니 오후 간식은 직접 만들어 먹는 재미도 있어야겠죠?

  

카나페만들기_단체사진 (3).jpg

 

카나페를 만들기 위해서는 아밀라아제를 건조시키는 능력을 가진 아*비 크래커가 꼭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ㅇㅇ 보호자님이 후원해주신 천도복숭아를 비롯해서

샤인머스캣(캬~ 비싸기도 하지만 JMT), 파인애플, 방울토마토, 크래미 등을 준비했습니다.

 

시식_한후남,이주욱.jpg

 

우리 이용자분들이 각자 좋아하는 재료, 과일로 꾸미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기승전~ 머스캣(냐옹이 아니에옹)이 좋아요... 비싼게 흠이라면 흠~ 흥~

 

카나페 만들기-이주욱.jpg

 

이ㅇㅇ 이용자분은 주로 햄과 크래미를 골랐다는 후문이!~ 

 

카나페 완성- 한후남.jpg

 

순식간에 만드신 한ㅇㅇ 이용자분~

 너무 예쁘게 만드셨죠?

 

카나페 완성1.jpg

 

 이거슨~ 누구의 작품일까요?

제가 까마귀 고기를 먹어서 깜빡~ ^^

 

카나페 완성-김민회.jpg

 

앗~ 바로 위의 사진 주인공이신 김ㅇㅇ 이용자분이네요

 

시식_조중연,조형준.jpg

 

자~ 대부분 맛있는 작품이 완성된거 같죠?

그렇다면 뭐?

 

시식_이정우.jpg

 

맛있게 먹는 일만 남았습니다.

모든 이용자분들이 각자 먹고 싶은 재료를 선택하고 직접 만든 다음 순삭했다는데요...

건빵처럼 뻑뻑하기로 유명한 크래커에 햄, 치즈, 과일 등을 곁들여 먹으니 적당한 수분감이 입안을 감싸며 달콤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저도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봐야겠어요~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 시원한 아아 한잔과 카나페로 싱그런 9월의 시작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 게시물은 강동단기보호시설님에 의해 2021-07-26 09:54:53 오늘의 우리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