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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행사 & 10월 생일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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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동단기보호시설
댓글 0건 조회 1,580회 작성일 20-10-0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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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행사 & 10월 생일 잔치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추석 명절 행사와 10월 생일 잔치가 같이 진행되었는데요~

10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생일을 맞이한 이용자분이 계셔서 추석 연휴 전날 같이 진행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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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명절 행사 첫 시간은 산적꼬치 만들기였습니다.

먼저 담당자가 추석의 유래와 산적을 어떻게 만들 것인지 설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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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재료는 고기, 버섯, 맛살, 단무지, 햄.. 일명 벽돌햄이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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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이용자분들이 손소독 후 위생 장갑을 착용하여 직접 만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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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절을 앞두고 있는만큼 모든 이용자분들이 참석해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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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잔~ 30여분 동안 3접시를 만들었습니다.

각 이용자분들이 좋아하는 재료 위주로 만들다 보니.. 중복되는 것도 있지만..

괜찮습니다. 맛있으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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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어느덧 찾아온 점심시간 + 생일잔치 시간

생일을 맞이한 조ㅇㅇ 이용자분의 소개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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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직접 만든 산적꼬치

그리고 주방 선생님들이 만들어주신 미역국, 잡채, 다양한 전이 준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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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생일을 맞이한 조ㅇㅇ 이용자분의 콧불 끄기 시간입니다.

의외로(?) 잘 안꺼져서 수 차례 촛불 끄기를 반복했는데요~

아마 소중한 소원을 비는터라 그랬을 것으로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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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선물은 조ㅇㅇ 이용자분의 최애템인 한과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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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적꼬치 만들기와 생일 잔치를 마치고 어느덧 오후 시간이 되었네요~

오후에는 직접 제기를 만들고 제기차기 게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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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기는 청홍색의 부직포를 사용하여 만들었는데요~

엽전 대신 동전을 넣고 각 이용자분이 원하는 스타일대로 오려서 시원시원하게 만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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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기 만들기가 끝나고 담당자가 시범을 보입니다.

역시나 멍멍발이군요.. 딸랑 2개, 다시해도 한 개, 두 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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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려크한 슛~은 아니고 첫 주자로써 솔선수범하여 보여주시는 김ㅇㅇ 이용자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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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제기차기 시범이군요~

발로 안차면 어떤가요?

차근차근 연습하면서 해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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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이용자분들이 직접 만들거나 또는 더 잘 만들어진 제기로 본격적인 게임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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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게임이 끝나고 마무으리~할 시점에 한 번 더~를 외친 정ㅇㅇ 이용자분

 명절 전야제인데 한 번이고 두 번이고 더 해보는거죠~

 

9월의 마지막 주간은 요리활동, 추석 명절 행사, 생일잔치까지 분주한 시간이었지만..

우리 이용자분들에게는 뜻깊은 시간이 되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모처럼 긴 연휴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이 되셨나요?

아직 코로나는 종식되지 않았지만 남은 한해 모두 건강하게 지내볼까요? 

[이 게시물은 강동단기보호시설님에 의해 2021-07-26 09:54:53 오늘의 우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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